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루젠스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문단 편집)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애니메이션 1기)|TVA 1기]] === 팀 리길 소속. 5화에 처음 나와서 밥먹고 있던 [[스페셜 위크(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스페셜 위크]]와 [[엘 콘도르 파사(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엘 콘도르 파사]], [[세이운 스카이(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세이운 스카이]]에게 운 좋은 사람이 더비 우승자가 된다고 한다. 이 대사는 후에 2기 1화에서 어린 [[토카이 테이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토카이 테이오]]에게도 했다. 이때 스페가 정말 아름답다고 멍하니 보다가 옷에다 물컵을 엎지르는 실수까지 하는 건 덤.[* 원본마 혈연 관계상 스페셜 위크의 외조부가 다름 아닌 마루젠스키다.] 그래도 당황하거나 화내지 않고 오히려 다독여주며 떠나는 어른 같은 모습을 보인다. 12화에서 스페셜 위크의 재팬컵 대기실에서 C반 친구들이 문 앞에 있을때 '''"동기들이 있어서 좋겠다"'''라는 말도 하고, 재팬컵 우승 위닝 라이브에서 선배 대표로 스페와 악수하기도 한다. 참고로 상술한 "동기들이 있어서 좋겠다"라는 표현은, 마루젠스키의 동기 중에 우마무스메로 등장하는 경주마가 없기 때문에 나온 표현이다. 현재의 경마 팬들이 경마를 즐기던 시대가 딱 80년대 정도부터 였기 때문에, 70년대에 활약한 말들은 60대 쯤이나 되어야 인지도가 있을 수준이다. 그나마 마루젠스키는 워낙 유명하니 나왔던 것이고, 출생연도가 바로 다음인 [[미스터 시비]]의 활약 연도가 1983년인 것만 봐도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 수 있다. 여기에 외국산 말이라고 경기 출전 제한을 받았던 탓에 같이 레이스를 뛴 동기가 실제로 적었던 것은 덤. 그나마 동기 대표로는 후츄 2세 스테이크스에서 마루젠스키에게 코 끝 차이로 패배한 '히시 스피드',[* 방심하던 마루젠스키 진영에게 불의의 일격을 먹일 뻔한 경주마다. 이후 마루젠스키 진영은 마루젠스키를 제대로 조교하기로 결정하였고, 이후 히시 스피드는 마루젠스키에게 2.2초, 13마신차 패배를 당하는 등 만날 때마다 빅엿을 먹었다.] 후일 한국에 [[종마|씨수말]]로 수입되는 [[킷카상|국화상]] 우승마 '프레스 토코'[* '일본단파상' 레이스에서의 '놀면서 달려도 7마신차'의 피해자.] 정도가 있다. 여하튼 이들을 비롯한 동세대 경주마들은 마루젠스키의 그림자에 가려져 사람들에게 제대로 평가받지도 못했고, 은퇴 후에도 대개 결말이 좋지 못했다. 애니 2기 후반의 테이오가 세 번의 골절로 좌절해서 자퇴를 결심한 장면을 통해 미뤄봤을 때, 우마무스메 세계관 내에서는 마루젠스키의 동기들도 정황상 자퇴나 은퇴를 해서 결국 마루젠스키만 남았을 가능성이 높다. 13화 WDT에 출전해 ~~자기 죽은 해에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인~~ [[그래스 원더(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그래스 원더]]에게 "괴물이라 불리는건 한 사람으로 충분하겠지?"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현역 당시 마루젠스키와 그래스 원더의 별명 중 하나는 '밤색의 괴물' 이었고, 추가로 그래스 원더의 전성기 때 별명은 '마루젠스키의 재래'였다.] 그리고 두 사람의 시선이 향한 곳은 [[오구리 캡(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오구리 캡]].[* 오구리 캡은 [[아이돌]]답게 많은 별명이 있지만, 그 중 하나가 '회색의 괴물'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